파나소닉코리아는 고온 스팀 분사와 살균기능을 갖춘 핸디형 스팀다리미 'NI-GHD0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I-GHD015는 고온 스팀 분사 기능으로 각종 옷감의 구김을 신속하고 손쉽게 펴준다. 20초 만에 예열이 완료돼 바쁜 출근 시간이나 외출 직전에도 주름진 옷을 빠르고 간편하게 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
고온 스팀 분사로 진드기 100% 제거 및 99.99% 살균이 가능하다. 침구류나 세탁이 어려운 두꺼운 의류는 물론 아이들 인형, 장난감 등의 살균 목적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투명 물탱크로 물의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물탱크를 따로 분리할 필요 없이 제공된 물컵으로 빠르게 물 보충이 가능하다. 530g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손목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화이트와 그린 색상에 어디든지 잘 어울리도록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강력한 고온 스팀 기능은 물론 작고 가벼워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