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9일 양일간 참가 접수 진행…총 3,000명 규모
A·클라우드·웹·모바일·보안 등 총 46개 세션 구성…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개최
네이버의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오프라인 행사로 3년만이다.
네이버는 '데뷰 2023'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데뷰 2023 홈페이지를 통해 8일과 9일 각각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총 3000명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데뷰'는 네이버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다.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이번 데뷰에는 네이버 및 관계사들 외에도 하이퍼커넥트, 쿠팡, 쏘카, 스캐터랩, 심바이오트AI, 한국축산데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정보기술(IT) 기업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각자의 성장과 발전 경험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