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꼽혔다.
포브스는 최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리뷰에서 오디세이 네오 G8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이자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니터로 꼽았다.
포브스는 오디세이 네오 G8에 대해 “4K 해상도와 240㎐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최고의 제품”이라며 “퀀텀 미니 LED 패턴을 사용해 2000니트 최고 밝기에 도달하며 디스플레이의 극적인 곡률로 게임 몰입감을 더해준다”고 평가했다.
빠른 1㎳(0.0001초) 반응 속도, 4K 해상도와 HDR 성능 지원을 통한 개인 홈시어터 시청 경험, 화면 색상을 자동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 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오디세이 네오 G9도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49형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대형 커브드 모니터로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리하고 1000R 곡률로 이미지가 균일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