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1일 대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전기 SUV인 '더뉴 EQS SUV'(The new EQS SUV)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요하네스 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 이상국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스테판 알브레히트 부사장.
'더 뉴 EQS SUV'는 역동적이면서도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감,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아방가르드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