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테리어포럼 "IoT 기반 新 인테리어 산업 모색"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경기도 용인시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제1차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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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열린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2023년 제1차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인테리어 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인테리어에 적용하는 방법과 실기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의장사인 삼성전자를 포함해 고퀄, 라이즈, KT에스테이트 등 회원사 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올해부터 매월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3000여명 IoT 융합 인테리어 사업자를 양성하는 한편 시공자와 자재 연결, 기술교육까지 진행한다.

도철구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 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테리어 사업자에게 부가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 종합 건설사와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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