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이 경기 김포시를 공식 상징하는 인물이 됐다.

20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황우림이 ‘2023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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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브랜딩 제공

황우림의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은 실제 20여년 간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대표 스타이자, 최근 숏폼 콘텐츠를 통한 긍정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황우림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김포에서 거주하며 김포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김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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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브랜딩 제공

한편 황우림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현재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 등 다양한 방송활약과 함께,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숏폼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