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캠시스, 장 초반 17% 급등…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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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캠시스가 '로또'를 운영할 차기 복권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캠시스(050110)는 전 거래일 대비 17.31% 상승한 22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마감 후 차기 복권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캠시스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조달청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복권 사업을 운영할 5기 수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캠시스를 선정해 내부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부 당국자는 "입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달청 평가 결과 캠시스가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를 받았다"며 "위탁수수료 구조 등 검증 절차를 통해 이 업체가 최종 선발이 되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9일 실시한 5기 복권 수탁사업자 입찰에는 캠시스 외에 현 운영 사업자인 동행복권, 2·3기 사업자였던 나눔로또가 참여했다. 이 중 캠시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사실상 차기 복권 사업자로 선정이 되는 분위기다.

복권 수탁사업자는 로또,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 등을 발행하고 관리·판매하는 업무를 독점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 복권판매액은 6조4292억원이며, 1% 안팎의 위탁수수료율을 고려하면 사업자의 연매출은 64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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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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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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