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코리아,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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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코리아는 HP PC 사용자 대상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HP 코리아는 HP PC 사용자 대상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HP 스마트프렌드는 PC 전문가의 실시간 유선 및 원격 상담으로 사용자가 제품 사용 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PC 기술 지원 서비스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는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 시 필요한 PC 점검, 바이러스나 멀웨어 등으로부터의 감염 치료, 시스템 최적화 및 PC 기능·활용 방법 안내와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 지원을 포함한다. 자녀 유해물 차단 서비스와 주변 기기 연결, 기본 프로그램 원격 설치까지 지원해 단순 프로그램 설치부터 궁극적인 PC 문제 해결까지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P 스마트프렌드는 'HP 게이밍 (OMEN, Victus) 시리즈' 'HP 스펙터(Spectre) 시리즈' 'HP 엔비(Envy) 시리즈' 'HP 파빌리온(Pavillion) 시리즈'를 포함한 HP의 모든 컨슈머 제품 구매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HP는 일반적인 PC 서비스 센터 이용 시 사용자가 상담 예약과 상담원 전화 연결 등 서비스 이용 과정 중 느끼는 복잡성에 주목했다. HP 스마트프렌드는 사용자의 별도 예약 절차 없이 IT 문제 해결을 실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 스마트프렌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라며 “기존 이용자가 가지고 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고객 편의 향상에 앞장서기 위한 HP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