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척추 건강 중요성을 환기하고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가이드북 '쉬운 척추'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쉬운 척추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척추 건강 정보를 일러스트 등을 곁들여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풀어냈다. A4 용지 절반 크기에 56페이지 분량이다. 핵심 내용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콘텐츠 구성은 △척추 건강 기초정보를 담은 '척추 중요성 알기' △읽는 이의 척추 건강과 습관을 점검해보는 '내 척추 살펴보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제시하는 '척추 건강 실천하기' 등 총 3개 파트로 이뤄져 있다.
쉬운 척추는 세라젬 직영 체험매장인 전국 125개 웰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척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회사 자체 조사 결과 한국인의 70% 이상이 1년 내 척추 통증을 경험했지만 예방·관리하는 사람은 30%에 불과했다”며 “척추 건강은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만큼 다양한 중장기 캠페인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