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가 결합된 프리미엄 매장 ‘더작심’은 올해 1분기까지 20개 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더작심’은 기존의 작심 스터디카페 모델에 공유오피스 공간과 프리미엄 휴게시설을 결합하여 탄생한 작심의 신규 창업 모델로 건물주∙상가주들을 중심으로 신규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작심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기본적으로 건물주∙상가주의 창업 비율이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의 국내 500여 개 매장 중 300여 개 매장을 건물주∙상가주가 창업하였다. 이는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추가로, 더작심 매장은 모든 매장이 건물주∙상가주가 창업한 매장이다.
공실률 증가로 인한 건물주∙상가주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작심 브랜드는 건물주∙상가주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임대료 수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운영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양극화되는 시장의 선두에서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작심은 사업 초기부터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프리미엄 독서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진화하였으며 진화를 거듭해 작심의 모든 공간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오브 프리미엄의 ‘더작심’을 출시해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누구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는 최근 고품질 저가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를 인수해 국내 166개 매장을 오픈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