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 마련된 LG전자 전시관에서 참관객들이 주변기기 연결선이 없는 시그니처 올레드M을 살펴보고 있다. 시그니처 올레드 M은 TV 본체와 약 10m(화면 정면 기준) 내에서 4K·120Hz 고화질 영상의 무선 전송이 가능한 '제로 커넥트 박스'를 이용해 주변 연결선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