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퍼스트룩에서 관계자들이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을 체험하고 있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49형) 대비 약 37% 커진 57형 크기,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 x 2,160)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