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폴더블’과 ‘슬라이더블’을 결합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면 왼쪽에는 폴더블 기술이,
오른쪽에는 슬라이더블 기술이 적용돼
하나의 패널로 구현한 것인데요.
접힌 화면을 펼친 후 한쪽 끝을 잡아당기면
추가 화면이 또 나오는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화면을 완전히 접었을 때 8인치,
폴더블을 폈을 때 10인치이며
슬라이딩 방식으로 늘리게 되면
최대 12.4인치까지 확장돼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영화나 유튜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화면 노트북에 버금가는 화면 크기에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형 노트북
디자인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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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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