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이오스튜디오와 초기투자심사역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기투자심사역 양성 과정인 'VC스프린트'를 공동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앞서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VC스프린트1기를 실시했다. 삼성·LG·SK 등 유수 대기업 출신을 포함해 회계사, 변리사 등 산업전문성을 가진 56명이 6주간 교육을 수강했다. 협회는 2기 과정을 올해 상반기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