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ASIA 김정모 회장, 2023년 사업 전략 및 철학 밝혀
총 3만6500세대 규모 스마트에코씨티, 3단계 사업으로 순차 조성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리조트도시로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DK ASIA가 이제는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DK ASIA 김정모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건설을 목표로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AI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에코씨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DK ASIA가 조성하는 민간부문 최초의 스마트에코씨티는 총 3만6,5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적용해 DK ASIA만의 최적화된 스마트에코씨티로 구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도시개발사업부문 1위 기업인 DK ASIA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7만평 4805세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 및 도시문화 등에 업적을 남겼다.
현재 DK ASIA가 건설 중인 스마트에코씨티는 127만평 총 3만6,500세대 규모의 ‘로열파크씨티’라는 도시네이밍으로 메이저 브랜드로만 조성되며, 주거 안정화를 위해 3단계 사업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그중 1단계 사업으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7만평 4,805세대가 2023년 6월 준공된다.
2단계 사업은 76만8000평 총 2만1695세대이며, 그중 2단계 사업 로열파크씨티 시즌2 첫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2022년 1월 선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10월 후분양으로 공급 예정,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3단계 사업은 33만2000평 규모에 1만 세대로 추진 중이다. 현재 8개 사업지의 인허가가 빠르게 진행 중인 만큼 스마트에코씨티의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김정모 DK아시아‧DK도시개발 회장은 “주거와 도시문화의 선도주자로서 4차산업의 미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AI기술을 민간부문 최초로 적용해 로열파크씨티를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하고 나아가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연구해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