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새해를 맞아 겨울 패션 상품을 세일하는 '1월 패션위크 뉴이어 라스트 찬스'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쿠팡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진행하는 패션 월간 이벤트로 매달 새로운 주제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는 기온이 떨어진 겨울 막바지에 필요한 패딩아우터, 겨울코트, 부츠, 니트, 맨투맨 등을 엄선했으며, 신학기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을 위해 키즈 책가방·실내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 패션위크는 쿠팡 MD들이 엄선한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최근인 12월 패션위크에서는 작년 1월보다 거래액이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쿠팡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겨울 상품과 입고된 지 얼마 안 된 겨울 신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쿠팡의 패션위크가 고객들에게 매월 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