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을 한데 모아 완구, 패션잡화, 뷰티, 키친, 가전 등 선물용 상품과 연말 파티용품, 음식 등을 테마 별로 선보인다.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상품을 더욱 세분화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아이 선물관' 상세 페이지로 접속하면 연령, 선호하는 캐릭터, 놀이 취향 등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파티 준비' 카테고리에서는 다음 날 새벽 로켓프레시로 받아볼 수 있는 파티 푸드와 스낵, 케이크 등을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홈데코' 카테고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 조명, 무드등을 최대 50%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브랜드 할인, 로켓프레시 등 쿠팡이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