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일본 4色 매력 속으로' 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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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겨울 여행의 대표 지역인 일본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일본 4色 매력 속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은 지난 10월, 무비자 입국 허용 이후 꾸준히 인기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21일 기간의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140% 증가하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여행 시장의 이런 가파른 회복세는 항공 공급석 확대에 속도가 붙으며 넓어진 하늘길에 맞춰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모두투어는 휴식, 미식, 체험, 일주 4가지 테마의 일본 4色 매력 속으로 기획전을 출시했다.

첫 번째 테마 휴식의 대표 상품은 '일본 3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즐기기 큐슈온천 4일'이다. 최고급 료칸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고 명품 온천마을 우레시노에서 자유일정, 후쿠오카 시내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정의 힐링 온천 상품이다.

두 번째 테마 미식의 대표 상품은 '한갓지게 둘러보기 북해도 온천 4일'이다. 전 일정 특급호텔에 숙박하며 특히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오 북해도의 영물 게 요리를 비롯 각 지역의 특식들을 매일 맛볼 수 있다.

세 번째 테마 체험의 대표 상품은 '오사카·교토·고베·아라시야마·아리마온천 4일'이다. 오사카의 야경 명소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입장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마지막 테마 일주의 대표 상품은 '오사카-큐슈 열차여행 7일'이다. △교토△히로시마△가고시마△유후인△후쿠오카 지역을 신칸센과 JR 열차 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각 지역의 특식을 열차에서 먹을 수 있는 에키벤과 고급스러운 호텔식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일본 일주 상품이다.

모두투어 일본 사업부 관계자는 “3년 가까이 닫혀있던 일본이 겨울 성수기 시즌과 엔저 현상, 항공 공급석 확대 등의 이유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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