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년 서포터즈 활동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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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최근 2022년 YPA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2년 YPA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약 2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취지로, 활동 우수자 시상과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9명(7팀)이 선발돼 △진흥원의 지원사업 및 교육정보 △진흥원 주요 행사 취재 △진흥원 주요 시설·장비 소개의 주제로 블로그 게시글,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홍보했다.

'알.쓸.진.잡(알아두면 쓸모있는 진흥원 잡학사전)'이라는 콘텐츠로 책자 디자인 카드뉴스를 제작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진흥원 주요 시설과 장비를 소개한 '강냉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활동을 완수한 서포터즈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활동 성과에 따라 활동료가 지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진흥원을 기업과 시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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