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는 KT와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일상생활 속 실외 자율주행로봇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로봇-플랫폼 간 연동을 위한 기술 및 리소스 공동 연구 △기술·인프라 기반 안정적 로봇 서비스 사업화 △국내 로봇 서비스 확산 위한 규제 및 허들 공동 대응 등에 힘을 합치로 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이 물리적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