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라는 단어는 떠올리면 그 이미지는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올해 대회를 통해 서비스의 진정한 의미와 서비스의 가치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김현철 씨는 제16회 i-TOP 경진대회 서비스 경영(SMAT)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서비스는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를 내리고 특성을 얘기하지만, 다양한 표현 모두를 관통하는 공통 속성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서비스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련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는 친절이라는 협소한 개념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트렌드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혁신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연히 알게 된 i-TOP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상에 대한 욕심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여했다”며 “자격증 취득은 기준 점수만 넘기면 되기에 효율적 시간 배분이 중요하지만, 대회는 색다른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즐거움을 다양한 분들이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