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에서 중등 내신 대비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인 '엘리트3'를 출시했다.
엘리트는 중학교 영어 교과서 13종을 분석해 선별한 영어 어휘를 비롯해 문법·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비상교육 영어 교과서 일부 지문도 함께 수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엘리트3는 중학교 3학년 내신을 대비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영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리트3 출시로 잉글리시아이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중등 모든 학년을 아우르면서 고등학교 영어 기초를 쌓을 수 있게 됐다.
잉글리시아이는 교재와 스마트 학습, IBT(Internet Based Test), 동영상 강의를 병행하며, 학습자가 어휘와 문법, 독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엘리트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자는 이 같은 학습을 통해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이번 엘리트3 출시로 중학교 모든 학년에 대응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이 엘리트 시리즈를 통해 내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