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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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선물하기

G마켓이 연말연초 선물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TV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영화관 등에 CF 형태로 노출된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구매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MMS)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본지 11월16일자 11면 참조>

배송지 설정은 구매자와 받는 사람 모두 입력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은 후기 작성과 감동카드 보내기를 할 수 있다. 선물은 3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배송된다.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기 위해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전면 노출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용관에서는 시즌별 주요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주요 선물을 카테고리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물 구매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가격 혜택을 극대화해 구매 부담은 낮추고, 크리스마스 등 테마 선물은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연말을 맞아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며 “손쉽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뜻깊은 한 해 마무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