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입주기업, 산업부 '에너지 다이어트 10'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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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지난 8일 2022 한국산업단경영자연합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에너지 다이어트 10 동참의지를 밝혔다. <사진 산단공 제공>

전국 21개 산업단지 기업들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성과교류회'를 열고 산업단지 에너지 절감 실천의지를 담은 '에너지 다이어트 10'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1개 산업단지에서 24개 경영자연합회 회원사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자발적 에너지 10% 이상 절감 △에너지절약 5대 실천 강령 준수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에너지 다소비 지역인 산업단지 입주사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 극복 동참을 전국 산단으로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산단공과 산경련은 올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양측은 △산업단지의 날(매년 9월 14일) 법정기념일 지정 △신규 경영자협의회 확대 △산불화재 성금 공동성금 전달 △산업단지 규제개선 100선 발간 등을 성과로 꼽았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정부에서 에너지 비상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시행하는 만큼 이번 실천 결의를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입주기업과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감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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