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한-포르투갈전 심판, 소름 돋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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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서 10명 퇴장’ 시킨 심판?
만화가 아니라 실화입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그가 올해 꺼낸 옐로카드만
무려 259장.
퇴장당한 선수만 20명입니다.

테요 주심은 웬만하면
휘슬을 불어 댑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심판복이 지지리도 없는데요.

가나전에서도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는 경기 종료 직전
한국에 코너킥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끝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격분한 벤투 감독이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지요.

어쩌면 우리보다 포르투갈이 더
떨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16강에 이미 진출한 포르투갈은
경고받은 선수들을
이번 경기에서 뺄 수도 있죠.

이번 3차전은 심판 영향 없이 실력으로
시원하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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