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 '공용폴 멀티플렉서' 녹색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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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텍(대표 이재복)은 주파수 간섭 제거 솔루션 '공용 폴 결합방식 적용 친환경 멀티플렉서'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으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싱글랜(Single RAN)기술과 다중대역 다중모드(Multi-Band Multi-Mode), 주파수 혼변조 왜곡 저감 기술 등 주파수 간섭 제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재복 대표는 “녹색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그린 ICT 기술개발과 사업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동통신 분야 네트워크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