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우디아라비아 신상품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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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전국 우수 대리점 대상 사우디아라비아 신상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7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가 참석했다. 32년 만에 직항노선 재취항을 하는 사우디아 항공사 관계자의 현재 운항 스케줄과 항공기 소개 등이 진행됐다. 현지답사를 통해 컨셉투어 상품 기획에도 참여한 박지훈 여행 도슨트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사우디 VISION 2030'을 소개한 이재숙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지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상품 기획 담당자는 “모두투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상품은 기존의 6일 패턴과는 달리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8일 일정으로 기획했다”며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킹덤타워 전망대, 엣지오드더월드 투어 등의 다양한 특전을 포함했고 전국 대리점에는 판매 장려 지원금과 비자 접수 대행 서비스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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