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텔레콤(이하 ‘ECS’)이 지난 9일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에서 열린 줌(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의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에서 창의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2 APAC 라이징스타(Rising Star)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커넥트는 이달 열린 줌토피아(Zoomtopia) 중 줌 파트너들과 함께 줌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파트너 이벤트로, 파트너들의 영업 포인트와 신규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성과를 칭찬하는 자리이다.
해당 어워드는 줌과 함께 효과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해 줌의 입지를 높이고 탁월한 영업 및 마케팅 성과를 달성한 조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ECS는 ‘올해의 APAC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토드 서디(Todd Surdey) 줌 글로벌 채널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는 "우리의 파트너들은 놀라운 일들을 계속하고 있으며 줌의 연례 파트너 어워드는 고객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그들의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파트너는 글로벌 고객에게 줌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파트너 커뮤니티는 채팅, 전화, 회의 등 고객이 업무를 재구성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우리는 그들의 헌신, 혁신, 그리고 인상적인 결과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ECS 측은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와 관련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기적으로 증대시킨 자체 개발 솔루션과 함께, 핵심 사업분야인 IPCC 및 IPT 사업의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대형 고객군들과 소통하여 비즈니스를 지속하여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CS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팀 김문건 영업 대표는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업무환경이 늘어가는 시장 상황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가진 Zoom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