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SNS]LG유플러스

MZ 공감대 형성한 LG유플러스 'WHY NOT',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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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 총 5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LG유플러스는 SNS 채널을 MZ세대 고객과의 핵심 소통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은 물론, 자사만의 핵심 가치인 'WHY NOT'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WHY NOT 컬렉션'을 출시해 론칭 3시간 만에 준비한 전 제품이 품절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WHY NOT 컬렉션은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나드는 한국 전통 기반 패션 브랜드 '단하'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에코백과 파우치 2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상징 색상인 마젠타 컬러와 조선 궁중 도배지 문양 중 하나인 '거북문'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WHY NOT 정신을 나타내는 문양 거북이가 거친 파도에 맞서 바다로 나아가는 강한 도전정신을 표현했다. WHY NOT 컬렉션은 글로벌 어워즈 'Asia Brand Prize'에서 Grand Prize(대상)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해 자사 모델인 배우 손석구부터, 국가대표 팀닥터, 8년차 시니어 유튜버, 플러스 사이즈 모델 등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해당 화보 캠페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대담한 도전을 이어나가는 자사 고객을 주인공으로 LG유플러스 만의 대담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고객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MZ세대 '미닝아웃' 트렌드를 반영해 3년 연속 잊힌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않은일상'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하와이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캠페인을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구성해약 30만명이 넘는 참여를 이끌어냈다. 해당 캠페인은 글로벌 최대 규모 PR 시상식인 '2022 세이버 어워즈(2022 SABRE Awards)'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Telecommunications) 부문' 위너로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들 조언을 얻어 고객이 함께 도전해 나가는 'Just With U' 콘텐츠 등 LG유플러스 만의 도전정신이 담긴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다수 채널이 경쟁사 중 팔로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틱톡, 링크드인 채널 등 새로운 채널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며 고객접점을 넓혀나가는 등 디지털 마케팅 선도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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