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를 성황리 마쳤다.
16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상자들과 함께 김성제 한양대 교수, 이수연 스콜라스틱 동아시아 지사장, 인플루언서 챔보 등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9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에는 1000여명의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종 수상의 영광을 얻은 18명의 학생은 이번 시상식에서 무대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웅진씽크빅은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 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씩을 선정했고, 수상자에게 상장을 포함 상금, 트로피, 스콜라스틱 도서를 수여했다. 또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참가 인증서'를 제공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콘테스트 참가, 오프라인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많이 키웠기를 바란다”며 “슈퍼팟잉글리시로 많은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