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그램, 트라이엄프엑스와 '콘텐츠 코리아 2022' 참가…‘아이러브캐릭터(ILK)’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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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 와이그램(대표 전유혁)이 '콘텐츠 코리아 2022' 현장에서 프로젝트 '아이러브캐릭터(ILK, 1 LOVE KARACTER)' 프로모션올 적극 추진한다.

15일 와이그램 즉은 크로스체인 탈중앙 NFT 폴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와 공동으로 이달 23~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콘텐츠 코리아 2022(CONTENTS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코리아 2022(CONTENTS KOREA 2022)'는 콘텐츠 제작 기업과 IP 보유기업, 증강가상현실(AR·VR)·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플랫품에서 활용되는 콘텐츠 제작솔루션 기업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와이그램은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위치스(대표 고미아)와 트라이엄프엑스(Trumphx)가 협업한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이러브캐릭터(ILK, I LOVE KARACTER)' 를 들고 나선다.

최근 뿌까를 비롯한 몰랑, 에그박사, 좀비덤 등 총 21개 IP홀더들이 합류한 프로젝트의 현재 성과와 함께, NFT민팅을 통한 모델활동 수익을 홀더·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수익구조를 비롯한 핵심 콘셉트, 그에 따른 미래상 등을 현장을 찾는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인 메타버스 마케팅 콘퍼런스(24일 오후 3~5시) 비전 브리핑에 나서 마이크로소프트, 더 샌드박스 등 메타버스 실무진들과 함께 메타버스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와이그램 관계자는 “메타버스에서 홍보하는 것 자체가 화두가 되고 있다면 이제는 메타버스 내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아이러브캐릭터(ILK)’를 출발로 메타버스 내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창출해나갈 것이다. 향 후 더 샌드박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메타버스를 연결해 IP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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