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텍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제품 KD-eVTOL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KD-eVTOL 의 경우 평균적으로 3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고정익 형태의 드론으로, 다양한 정찰, 감시 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장비이며 이 장비의 전체 무게는 약 10kg 내외로 추가 임무 장비의 부착 시 비행시간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라며 "케이텍 에서는 이 장비를 국산화 기술로 개발을 완료해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케이텍 오상민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향후 동남아시아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출을 위해 다양한 국제 인증을 진행하여 해외로의 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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