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리프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어린이 중국어 교육 콘텐츠 차이팡 중국어(Chaipang Chinese)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위크리프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아이들을 위한 환상의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다"라며 "차이팡 중국어, 차이팡 덧셈, 차이팡 구구단 등 '차이팡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앱, 교재, 유튜브 등 다양한 형태로 어린이 전문 교육 콘텐츠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위크리프의 주력 서비스인 차이팡 중국어(Chaipang Chinese)는 앱, 교재, 유튜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35여 개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 차이팡 중국어 교재 전집을 출판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차이팡 키즈도 운영 중이다.
박정연 대표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왜 우리 아이는 중국어를 오래 배워도 말을 하지 못하는지,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외국어에 비해 유독 중국어를 어려워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신다"라며 "차이팡 중국어는 학습자인 어린이가 자사 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다 보면, 중국어 성조와 발음, 표현을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외워서 공부하지 않아도 중국어를 즉시 말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가 개발한 특별한 성조 노래와 게임은, 중국어에서 가장 어려운 2가지, 한자와 성조를 외워서 공부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고안한 획기적인 방법이다"라며 본 박람회에서 차이팡 중국어를 방문하여 반드시 체험해볼 것을 바랐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