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를 마련해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기획전에는 그동안 오늘의집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국내 및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샤오미, 쿠쿠, 테팔, 일리, 네스프레소, 오쏘몰 등이 참여해 블랙프라이데이의 꽃이라 불리는 대형 가전부터 디지털 가전, 직구 상품, 프리미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최대 88%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객을 위한 할인 기회도 풍성하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에 15%, 10% 할인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간편결제사 제휴 혜택도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코 등으로 결제할 경우 제휴사에 따라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 온 고객에게 빠르고 풍성한 혜택을 주고자 오시즌위크 기간에 맞춰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