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글로벌 상용SW 대전 참가…공공 분야에 UI/UX 적용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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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 토마토시스템 전시부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11일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개최된 '2022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 참가하여 UI/UX 개발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명품SW를 소개하고 최신IT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한국상용SW협회 주관의 행사로 정부기관과 공공부문 발주자들에게 뛰어난 제품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UI/UX 개발툴 '엑스빌더6'와 자동화테스트 솔루션 '엑스테스트'를 전시, 우수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엑스테스트'의 경우 약 50배의 테스트 공수 절감 효과가 있으며 낮은 오류율로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사업자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제품이다. 회사는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으며, UI/UX개발툴 엑스빌더6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엑스빌더6'는 다양한 분야의 웹 기반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는데 필요한 UI/UX개발툴로 이미 다양한 사업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에 제품이 공급되면서 그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

진병완 부사장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으로 UI/UX 개발툴 시장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엑스빌더6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