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38억 규모 프리A 시리즈 투자 유치

뤼튼테크놀로지스는 38억원 규모 프리A(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선 캡스톤파트너스, 앤파트너스, 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지난 10월 출시한 '뤼튼(wrtn.ai)'은 초거대 생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투자금은 AI 응용 기술을 고도화와 인재채용, 사업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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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