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필립스 브랜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279M1RV 나노 IPS UHD 144 프리싱크 HDR 600 게이밍' 구매자 대상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XBOX 게임 패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제품은 필립스 최초의 HDMI 2.1에 4K UHD를 갖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UHD 해상도의 나노 IPS 4면 보더리스 패널을 갖췄다.
DSC 기술로 해상도나 크로마 품질 손실 없이 144Hz 지원, 지싱크 호환 공식인증, 프리싱크 지원, 최신 엑스박스 콘솔 지원 기능, 10비트 컬러, HDR 600, DCI-P3 커버리지 98%의 화질과 색감을 탑재했다. 다양한 게이밍 기능과 필립스 엠비글로우 조명, 다기능 스탠드, PD 65W USB-C 단자, PBP 멀티뷰, DTS 사운드 스피커 등을 탑재했다.
회사는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 업체 IDC 100㎐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과 지난해 세계 판매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용과 게이밍을 아우르는 모니터를 선보이며 국내 3위 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