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금리 인상 소식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똑똑한 한 채를 제대로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프리미엄이 보장되는 호수 인근 단지가 인기이다.
유탑건설의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하는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가 11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군산 은파호수공원 인근인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 4개 동 지하 3층~지상 23개층, 37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성은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중형 단일평형으로, 세대별 △84㎡A 180세대 △84㎡B 123세대 △84㎡C 75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타입 구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모든 세대에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며,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유탑건설은 제주, 여수, 광주에 고급 호텔을 건설, 운영하는 이력이 있는 만큼 해당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 단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독서실, 북카페, 동호회실, 회의실,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피트니스존, 필라테스존, 골프연습장 등 취향을 반영한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상품성을 비롯해 입지적으로도 호평 된다. 미룡동과 지곡동은 은파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숲세권과호수 라이프를 도보 생활권으로 두고 있어 러닝과 산책, 스케이팅, 하이킹 등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롯데마트,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아울렛, 예술의전당 등 시내권 주요 도로를 통해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편의성은 물론 용문초, 금강중 등을 도보 10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어 학세권 단지의 조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본 현장은 유탑건설이 전국 단위로 수주한 공동주택, 주상복합과 고급 리조트와 호텔 건설 이력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우수한 주변 인프라 등 장점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며 “호수 프리미엄과 호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탑건설은 광주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 전주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울산 우정동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 익산 유블레스 47 모현 등 유탑건설이 공급한 초고층 주거 단지들은 지역 랜드마크로서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높이 평가되며 올해에는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11월 오픈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