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씰리 1881'과 '아를'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리스 2종은 씰리침대가 141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매트리스 허리 부분에 1㎝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내장해 지지력을 높였다. 매트리스 하드폼과 함께 슈퍼소프트폼이 들어가 있어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씰리 1881은 2단계 구조로 된 'BPS' 코일을 적용해 좌우 흔들림이 적고 지지력이 뛰어나다. 스프링을 통으로 감싸 충격을 흡수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로 옆 사람이 뒤척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줄였다. 패널과 보더에는 신세계백화점 전용 제품에 맞춘 패브릭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그레이 색의 패널과 보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아를은 높이가 29㎝로 보다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모서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주는 '에지가드'가 적용돼 오래 사용해도 가장자리 처짐이 적고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측면에는 프리미엄급 보더를 사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신제품 2종은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된 모든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11일까지 SSG(쓱)데이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