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말미암은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이 1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렸다.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고 닷새째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남궁 대표는 이번 먹통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말미암은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이 1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렸다. 남궁훈(왼쪽)·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고 닷새째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남궁 대표는 이번 먹통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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