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과 알바몬이 제휴를 맺고 12월 28일까지 알바몬 대표 캐릭터 '모니'가 DJ로 변신해 알바생 공감 12회차 시리즈 콜라보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DJ모니는 12일 데뷔 첫날 '딱32분. 알바 늦겠다, 빨리 빨리 준비할 때 듣는 리드미컬 팝'이란 주제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10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로 공개 5일 만에 약 5000회 조회 수를 달성했다.
19일 선보인 2회차 플레이리스트는 '앞만 보고 달렸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위로가 되는 플리'로 알바생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DJ모니는 앞으로 알바생 마음을 담아 매장 오픈할 때 듣는 음악, 매장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일상을 담은 알바생 공감 100%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1020세대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알바몬과 마케팅제휴로 알바생 감성과 일상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시리즈로 공개한다”며 “일상에서 알바생에게 에너지와 위로가 되는 음악을 전하고 MZ세대와 소통하는 DJ모니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J모니 플레이리스트는 매주 수요일 지니뮤직 앱과 알바몬 앱, 알바몬TV에서 청취할 수 있다. 지니뮤직과 알바몬은 MZ세대를 위한 콜라보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