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은 헬스케어 브랜드 '라엘 밸런스(Rael Balance)'를 론칭하고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엘 밸런스'는 여성들이 자주 겪는 질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3종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라엘 밸런스 월경케어 보라지유 △라엘 밸런스 요로건강 크랜베리로 구성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자문을 거쳐 여성 질병에 효과적인 원료로 설계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프리미엄 원료를 선별해 사용했다.
라엘 밸런스 제품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 및 라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엘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라엘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원빈나 대표이사는 “라엘 밸런스는 건강에 관심이 높고 소재와 품질에 민감한 한국 여성 소비자의 수요와 눈높이를 반영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지금까지 생리대, 여성청결제, 스킨케어 등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힘써왔다면, 앞으로는 라엘 밸런스로 이너케어를 실천하며 건강한 삶의 균형을 잡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