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유발 요인 사전 발견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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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울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만나플러스 용산통합센터 김덕윤 센터장>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 용산통합센터가 서울 용산경찰서와 지역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만나플러스 용산통합센터는 용산 지역의 지사(지역 배달대행사) 14개를 통합해 관리 및 운영하는 형태로, 배송원 약 150여 명을 보유하고 있어 용산 지역에서 많은 배달 건수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용산 지역의 증가하고 있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서울 용산경찰서와 지역 기반의 배달대행업체 만나플러스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실현, 범죄 유발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협약을 통해 만나플러스 용산통합센터와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송원들이 배달을 수행하면서 주택가 골목 등과 같은 경찰 순찰활동이 부족한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긴급 치안 사건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배달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에 배송원이 방문 시 공동현관에 비밀번호 노출을 발견하면 범죄에 악용될 것을 우려해 신고도 진행하고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서울 용산경찰서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안전모(헬멧)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 배송원들의 안전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