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북인천우체국에서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개점식에는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명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인천센터는 용산센터, 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수도권 분산센터이다. 상담인력 채용 다변화와 지역일자리 창출계획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총 120명 규모 상담사가 근무한다.
이현애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우수 인력 확보로 우수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