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을 여행이 간절하다면 바로 이곳.'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2022년 가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귀포 주변에 포진한 머체왓숲길, 송악산둘레길, 서귀포자연휴양림, 올레길 9코스 등이 바로 그곳이다.
때마침 서귀포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라림 부띠끄 호텔'이 젊은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수기정의 아름다운 뷰, 해녀문화를 체험하는 해녀축제, 제주 가을 최고 저녁노을, 그리고 다양한 주변 먹거리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인근의 조용한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 전 객실 탁 트인 바다전망은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호텔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로 커플, 가족단위 고객 방문이 주를 이룬다”며 “루프톱에서 바라보는 선셋 뷰가 일품인 바다전망과 고요한 힐링에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호텔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