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및 법인영업 △보상실무 △데이터 분석 △상품·계리·리스크 △일반보험 △회계·경영관리 △변호사 등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지원 자격은 없고,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전체 직무에서 보험,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고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각 직무별 자격 보유 시 우대한다.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 면접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본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