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정보기술(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 등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28일과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