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트코리아는 20일 영업활성화 협약식을 통해 정식 사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범하는 사업단은 오소틱 업계에서 보행과 족부를 지도해온 김재훈 영업 총괄이 사업 총괄 책임을 맡고 국내 오소틱 분야의 선두주자로 적극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재훈 영업 총괄은 "오소틱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평생품질 보증 등 우수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굿피트코리아 관계자는 “굿피트 오소틱은 맞춤 발교정을 위한 제품으로, 단순히 발을 교정하는 것을 넘어서 완벽한 전신 균형을 완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굿피트 코리아는 이번 영업인도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피트코리아의 오소틱은 1995년 아담즈렌즈만 박사의 합류로 시작됐으며, 4개의 족궁을 표준 사업을 전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