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는 디지털 교육으로 지역·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부응해 교육 환경 및 교육 방법 변화를 선도한다. 연구개발(R&D)을 위해 자체 스마트 교육 연구소를 설립하고 80여명에 이르는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인력을 운용하며 미래 교육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이뤄지기 이전부터 공교육 수업 질 향상을 위해 초등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선보였다.
이와 연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퀴즈를 풀고 토론할 수 있는 수업 도구 '띵커벨', 학생-교사-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모바일 알림장 앱 '하이클래스', 웹 기반 수업 도구 플랫폼 '클래스툴', 초·중등 교원 연수를 위한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 소프트웨어(SW) 교육용 스마트 코딩 로봇 '뚜루뚜루', 초등 사회·과학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반 실감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미래 에듀테크 서비스를 현장에 제공한다.
'띵커벨'은 2021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띵커벨은 온라인 협업 활동이 가능한 '띵커벨 보드'와 종이로 출력할 필요가 없는 온라인 활동지 '띵커벨 워크시트'로 영역을 확장하며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최근에는 교사의 교육적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수업도구 플랫폼 '클래스툴'로 수업 현장 맞춤형 에듀테크 기능을 강화했다. 교사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학생에게 다양한 형태의 수업 콘텐츠를 전송하고, 학생은 실시간으로 활동을 수행하거나 과제를 제출한다. 교과서·디지털교과서·PPT·PDF 등 어떤 형태의 교육 자료와도 연계해 활용할 수 있어 교사 수업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세계 스마트교육이 가속화됨에 따라 에듀테크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