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게임부터 아마추어대회까지"…네이버 스포츠 N골프, '골프 열풍' 함께한다

네이버 스포츠가 골프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전국 리그 형태의 대회인 '제1회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를 후원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지는 골프 대회는 N골프 페이지(링크) 및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마추어 골프리그 페이지에서는 참가자들의 대회 참여 정보, 대회 랭킹 리더보드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며, MZ 골린이들이 흔히 헷갈릴 수 있는 룰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셀럽의 대회 도전기 및 대회를 참가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네이버 스포츠 'N골프' 섹션은 △대회별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시간 리더보드 △중계, 뉴스 위주의 영상은 물론 골프 예능, 쇼핑라이브 △프로별, 키워드별 레슨 △전국 다양한 골프장을 소개하는 국내 골프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네이버는 스포츠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해 소통의 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골프 판타지게임 '픽N골프' 역시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1일 기준 12개 대회 누적 참가자 47만 명을 돌파했고, 30대 이하 사용자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경기 내용을 기반으로 사용자간 경쟁은 물론 경기 몰입도를 높여주고, 채팅 활성화도 이뤄지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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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BS <편먹고 공치리>와 함께 골프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연예인들의 승부를 예측, 응원하며 골프 예능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픽N골프 with 편먹고공치리'편(링크)을 추가 오픈했다.

네이버 스포츠는 관심사 기반의 소통 기능을 확장해 함께 골프경기를 분석하고 시청하는 재미를 더하고, 향후 가족, 지인, 동호회 회원 간 경쟁 및 응원 등이 가능한 요소를 픽N골프에 추가할 예정이다.

네이버스포츠 김철규 리더는 “네이버는 단순 골프 경기 시청을 넘어 판타지게임, 아마추어 대회 후원, 레슨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리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대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골프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고,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함께 소비하는 커뮤니티를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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